◆…지난 22일 서울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손승익 롯데건설 자산운영팀 팀장(왼쪽)과 김정환 롯데월드 마케팅1팀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이날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승익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팀 팀장과 김정환 롯데월드 마케팅1팀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건설 시공 민간임대주택 입주민(동반 1인 포함)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제휴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유지되며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 브랜드 엘리스(Elyes) 전용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매월 할인율은 다르게 적용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잠실) 종합이용권 40%, 롯데월드 어드벤처(부산) 종합이용권 25%,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35%, 서울스카이 전망대 입장권 2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월드 어드벤처(잠실) 연간이용권에 한해 오프라인만 구매 가능하다. 현장 매표소에서 엘리스 입주민 인증 후 22% 할인된 가격에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14개 현장으로 가장 많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장을 확보한 롯데건설은 향후 신규 5개 단지를 공급해 약 1만가구 규모 민간임대주택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민간임대주택에 각종 주거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계열사 협약과 전문업체 연계 등으로 주거 서비스 콘텐츠를 다양화해 입주민의 주거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