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올해 안에 1.3억원 돌파할 수도

비트코인이 미국 은행의 연쇄적인 파산과 영향을 받는 다른 국가 은행으로 인해 1억3천만 원 돌파도 어렵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절망적인 분위기가 압도하는 와중에 상당한 비트코인을 매입한 돈알트(DonAlt)라는 익명의 트위터 계정은 2만 달러(2600만 원) 이하로 다시 하락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가상화폐가 폭락하는 약세장이 이어지기를 기다리는 곰들은 그들이 구매하기 원하는 가상화폐를 손에 넣을 기회를 다시 잡기는 힘들 것이라 10만 달러(1.3억 원) 돌파가 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은행이 망할 때 파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사지 말았어야 했다"라며 "이 상황은 단기적인 것도 아니고 일론 머스크가 샀으니 샀다는 것처럼 부화뇌동도 아니며 오로지 체계적 관점에서의 분석일 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