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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 면한 페이코인, 하루 만에 4배↑... '투자주의보'

  • 보도 : 2023.02.07 07:00
  • 수정 : 2023.02.07 07:00

조세일보

페이코인이 상장 폐지를 면하고 하루 사이에 4배 이상 급등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여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페이코인은 전날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에 의해 유의종목 지정 기간이 연장되자 급등세를 보였다.

이는 페이코인이 상장폐지 될 것이라는 당초 시장의 예상을 뒤집는 결과였기 때문이다.

업비트 빗썸 등은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 공지사항을 통해 "페이코인(PCI)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이 DAXA에 의해 연장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페이코인 측의 사업 대응계획 관련 자료를 확인하였고, 이에 따른 소명 이행 여부 및 추가 검토를 위해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페이코인 유의종목 지정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됐다.

페이코인은 앞서 은행 실명계좌 확보에 실패해 특정금융정보법상 신고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서 지난 6일 결제 서비스가 종료됐다.

이 과정에서 페이코인 측은 금융당국의 '가상자산 사업자 변경신고' 불수리에 불복해 집행정지 신청을 냈으나 법원이 지난 3일 각하 결정을 내리면서 서비스 종료가 예정대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오전 5시 25분 업비트 BTC마켓 기준 페이코인은 전날대비 282.7% 급등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페이코인 가격은 전날 한때 4배 이상 오르는 등 높은 급등세를 보였지만 고점 대비 최대 하락률(MDD)는 41.5%에 달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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