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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임명

  • 보도 : 2023.02.05 16:15
  • 수정 : 2023.02.05 16:15

"딸과 소통하는 노력의 10배를 출입기자들과 소통하겠다"

조세일보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임명된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3.2.5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신임 대통령실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임명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해 9월 강인선 대변인이 해외홍보비서관 겸 외신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 뒤 약 5개월간 공석이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내외 정세와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해온 이 신임 대변인은 앞으로 윤 대통령의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주리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발탁된 이 신임 대변인은 서울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워싱턴 특파원과 국제부장, 정치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7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변인을 맡았고 같은 해 문화일보 논설위원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신임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옮겨오면서 소통과 관련해 굉장히 많은 이슈가 있고, 해결해야 될 문제도 많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실이 언론과 함께 소통하면서 풀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대변인으로서 대통령의 뜻, 대통령실·홍보수석실의 입장을 잘 대변하겠다"며 "한편으로는 언론과 국민 생각을 잘 듣는 역할을 해서 그 뜻을 대통령실에 전달하는 역할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변인은 중학교 2학년 딸을 언급하면서 "제가 열 번 말을 건네면 마지못해 한 마디 한다"며 "딸과 소통하는 노력의 10배를 출입기자들과 소통하는데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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