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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올해 투자했으면 수익률 40%... 3000만원 눈앞

  • 보도 : 2023.02.03 17:56
  • 수정 : 2023.02.03 17:56

비트코인 연초 대비 41.5%↑... ETH·BNB도 30%대 급등
 
솔라나는 143.6% 폭등... 상위 10위 코인 모두 상승세

조세일보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비트코인 가격이 업비트 거래소에서 전날 오전 한때 3000만원을 돌파했다가 하락해 2900만원대에서 숨을 고르고 있다. 작년 연말까지만 해도 2100만원대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고무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이 1조달러 이상으로 뛰자 시장이 회복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3일 코인마켓캡에 의하면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바이낸스코인(BNB) 등 가상화폐 삼대장의 시장가격이 올초 대비 30% 넘게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1시 20분 기준 현재 개당 2만3536달러에 거래 중이며 올 들어 41.5% 급등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같은 시각 1642.06달러를 기록해 연초 대비 36.71% 상승했다. 바이낸스 코인 가격은 322.64달러로 올해 31.6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코인 중에서는 솔라나 토큰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솔라나 가격은 24.39달러로 연초 대비 143.6% 폭등하면서 유일하게 세자리 수 상승세를 보였다.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으로 나온 밈 코인 '봉크(BONK)'가 시장의 주목을 받아 솔라나 가격이 급등세를 탔다.

반면 리플 가격은 올초 대비 21.3% 상승했음에도 10개 코인 가운데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상위 10개 코인 모두 올해 20%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인을 비롯해 한국 및 뉴욕 증시도 오르고 있고 위험자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며 "시장이 CPI와 FOMC 결과 등 매크로 변수에 주의를 기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지난해 말 FTX 사태로 코인 가격이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올해 가격 반등이 두드러졌다"고 덧붙였다.
 
조세일보
◆…3일 코인마켓캡에 의하면 올해 140% 이상 상승한 솔라나를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 10위 코인 모두 20% 이상의 높은 수익률(YTD)을 기록했다. USDT, USDC, BUSD 등 스테이블 코인은 제외. [출처=코인마켓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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