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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 "현재는 NPT 체제 존중하는 것이 현실적"

  • 보도 : 2023.01.20 10:11
  • 수정 : 2023.01.20 10:11

조세일보
◆…스위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에서 열린 '양자 석학과의 대화'에서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우리가 NPT 체제를 존중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현지에서 진행된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저와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핵 위협에 대한 미국의 확장 억제에 대해서 상당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며 "현재 미국 핵 자산의 운용에 관해서 공동 기획, 공동 실행이라고 하는 핵 자산 운용에 관한 시스템을 만들어내기 위해 한미 간에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NPT 시스템을 매우 존중하며, 미국과 확장억제를 더욱 강화하고 한미일 간의 안보 협력을 더 튼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핵이냐 경제냐 중에서 선택을 해야 되는데 당분간 북한이 경제를 선택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또 일본의 안보 강화 문제에 대해서는 "한미일 간에 북핵 위협에 대해서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대처를 해 나가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북한의 비대칭 전력 대응방안에 대해서는 "비대칭 전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어라고 볼 수 있는데 제가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사이버 전력을 더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중 관계에 대해서는 "지난 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을 만났을 때 서로 초청을 했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중국과 협의해서 중국을 한번 방문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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