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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연말정산]

⑯공제액이 13만원 이하?.. '표준세액공제' 선택하자

  • 보도 : 2023.01.19 08:00
  • 수정 : 2023.01.19 08:00
조세일보
연말정산 시즌이 되면 주변에선 이것 저것 공제받을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만, 공제 받을 게 거의 없는 직장인도 있다.

아무리 따져봐도 합산 공제 금액이 10만원 언저리 밖에 안 된다면, '표준세액공제'를 선택해 보자.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는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등 본인이 실제 지출한 금액에 대해 공제를 받는 특별세액공제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세액공제는 특별세액공제와 표준세액공제 가운데 하나를 근로자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근로자는 해당 연도에 지출한 비용 중 공제대상 금액과 인적공제 사항을 기재한 소득·세액공제신고서와 해당 공제내역의 실제 증명서류 등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증명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도 근로자 본인에 대한 인적공제 및 표준세액공제(13만원)만 일괄적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표준세액공제는 일괄적으로 공제가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연말정산 대상 근로자가 특별세액공제와 소득공제, 월세 세액공제를 신청하지 않은 경우 산출세액에서 '13만원'을 일괄 공제하는 방식이다.

특별세액공제를 선택할 것이냐 표준세액공제를 선택할 것인지 여부는 근로자의 지출 규모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지출이 적은 저소득자나 부양가족이 없는 1인 가구라면 표준세액공제를 선택하는 것이 나은지 신중하게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특별세액공제와 소득공제, 월세 세액공제 합산 금액이 13만원 이하라면 당연히 표준세액공제를 선택하고 13만원 이상인 경우라면 특별세액공제를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한편, 정치자금기부금과 우리사주조합기부금은 표준세액공제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보장성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법정(지정)기부금, 주택임차차입금,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월세액 공제를 신청하지 않는 근로자가 건강(고용)보험료 소득공제보다 표준세액공제가 유리할 경우에는 건강(고용)보험료 소득공제를 신청하지 않아야 표준세액공제 적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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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연말정산 세금신고 가이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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