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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1139채 보유 '빌라왕' 공범 11명 추가 입건…16명으로 늘어

  • 보도 : 2023.01.16 16:12
  • 수정 : 2023.01.16 16:12

전세 사기 공범 총 16명으로 늘어

전세사기 특별단속

조세일보
◆…[사진=DB]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주택 1139채를 보유하다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숨진 '빌라왕' 김모 씨의 배후가 16명으로 늘어났다.

16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김 씨의 전세사기 사건과 관련해 분양대행업자와 중개인 등 11명을 사기 혐의로 추가 입건해 수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11명이 추가 입건되면서 지난달 입건된 임대인 등 5명을 포함해 전세사기 공범은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계좌추적, 관련자 조사를 통해 김 씨는 사망했으나 이와 관계없이 공범 여부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 중이라”라고 전했다.

김 씨는 약 240채의 주택을 사들여 세를 놓다가 제주에서 숨진 '빌라왕' 정모 씨와는 다른 인물로 갭투자 방식으로 빌라와 오피스텔 등 주택 1139채를 보유하다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지난해 10월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해 7월 25일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시작한 경찰은 모두 119건을 적발하고 533명을 수사 중이다. 40건은 수사를 마무리하고 10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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