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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中전기차 BYD…내년 초 아이오닉 따라 일본 간다

  • 보도 : 2022.12.05 16:57
  • 수정 : 2022.12.05 16:57

2023년 초부터 SUV 전기차 판매 시작

2025년까지 일본 전역에 100여 개 대리점 세울 계획

조세일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국 BYD가 내년 초 일본에서 전기차를 판매할 계획이다. (사진 로이터)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국 BYD가 내년 초 일본에서 전기차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로이터가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BYD 일본 사업부는 2023년 초부터 SUV 전기차 ATTO3을 판매할 계획이다. ATTO의 항속 거리는 485km이며 가격은 440만엔이다. 대표적인 일본의 전기차 닛산 리프의 경우 순항거리는 332km, 가격은 370만엔.

BYD 일본은 2025년말까지 일본 전역에 100개 이상의 대리점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츠키 토후쿠지 BYD 오토재팬 대표는 BYD가 1월 말부터 22개 도시에 임시 대리점을 설립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탄소 중립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고객이 요구하는 만큼 BYD의 존재감이 서서히 느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 자동차 회사들은 배터리식 전기자동차(BEV)를 수용하지는 않는 편이라 환경단체와 녹색투자자로부터 비판받았다.

토요다는 지난 5월에 첫 배터리식 전기자동차 bZ4X를 내놓았다. 다만 출시 후 두 달도 안 돼서 휠에 체결된 볼트가 느슨해질 가능성이 있어 리콜되었으며, 결함 원인을 해결한 뒤 10월부터 다시 생산을 시작했다.

현대차는 지난 5월부터 온라인으로 아이오닉5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지난 7월 일본 MK택시에 5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일본 시장 공략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아이오닉5는 '일본 올해의 차'에서 '10대 베스트 카'에 선정됐다. 최종 후보로 선발된 11개 모델 가운데 시승 평가 등을 거쳐 이달 최종 1개 모델이 올해의 차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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