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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6원 내린 1326.6원 마감

  • 보도 : 2022.11.29 15:52
  • 수정 : 2022.11.29 15:52

조세일보
◆…29일 오전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중국이 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을 발표하고 코로나 방역 정책 완화 기대감이 확산되며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떨어졌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3.6원 내린 1326.6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2원 하락한 1340.0원으로 출발했다.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가 하락 전환하며 1320원대 중반으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이 부동산산업 회복을 위해 대출, 채권발행, 주식 발행 등의 부동산 기업의 자금 조달 창구를 모두 열어준다는 방침을 발표하고 제로코로나 봉쇄 반대 시위에 따라 중국 당국의 방역 지침 완화 기대감이 확산됨에 따라 위안화가 강세로 전환됐다. 이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가 발표되면서 시장은 급반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달러가치가 하락하고 원화, 위안화, 엔화 등 아시아 통화 가치가 올랐다”며 “금일 발표되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대략적인 소비자들의 심리상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예상치 100을 하회한다면 이는 2021년 3월 이후 최저치로 시장 변동성 확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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