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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총재 "물가 최고점 확인 안 됐다…금리인상 이어질 것"

  • 보도 : 2022.11.29 10:12
  • 수정 : 2022.11.29 10:12

10월 유로존 물가상승률 10.6%

로이터 "11월 물가상승률 10.4%로 전망"

조세일보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dpa via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유로존 물가가 최고조에 달하지 않았기에 금리인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유럽의회에서 "물가가 최고 수준에 도달했고 조만간 줄어들 것이라는 증거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10월 유로존 물가상승률은 연율 10.6%를 기록했다. 로이터 설문조사에 답한 경제분석가들은 11월 물가상승률이 10.4%로 소폭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EBC 경제분석가들은 물가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가 설문 조사한 경제분석가들은 유로존 물가가 올해 8.5%, 내년 6.0%, 2024년 2.3%로 서서히 내려가다가 2025년에 이르러서야 ECB의 목표인 2%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27일 ECB는 주요 정책금리인 예금금리를 0.75%에서 1.5%로 인상했다. 예금금리는 2009년 1월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다.

시장은 ECB가 12월 15일 열릴 통화 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를 0.50%포인트 올릴지, 0.70%포인트 올릴지 가늠하지 못하고 있다.

라가르드 ECB 총재는 임금과 기대물가를 포함한 여러 변수에 달렸다고 밝혔다.

그는 "금리를 계속 인상해야 한다"며 "미래를 두고 지나친 모험을 하고 싶지 않으나 앞으로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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