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찾아 '적극행정' 실천

인천지방국세청(청장 이현규)은 '4분기 세무지원 소통의 달'을 맞아 인천시 미추홀구청이 주관하는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지역 주민에게 세금포인트·근로장려금 제도 등을 홍보하고,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소통행사를 통해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을 실시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는 구직자(장애인)에게 고용정보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사업자)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미추홀구가 마련한 자리다.

아울러 인천지방국세청은 지난 6일 남동어울림 체육관에서 개최된 여성 취업 박람회에서도 소통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세무상담 등 다양한 소통활동을 통해 납세자 편익을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