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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카드 이용액 일평균 3조원…전년比 12.4% 증가

  • 보도 : 2022.09.28 12:25
  • 수정 : 2022.09.28 12:25

조세일보
◆…자료=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은 28일 ‘2022년 상반기 중 국내 지급결제동향’에서 2022년 상반기 중 지급카드 이용규모(일평균 3.0조원)는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급카드 종류별로 살펴보면 민간소비 회복등으로 신용카드(전년동기대비 13.1%)와 체크카드(9.0%) 이용규모가 모두 늘었다. 선불카드(78.1%)도 일부 기초자치단체들이 재난지원금 일부를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등 이용규모가 증가했다.

결제형태별로 보면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모바일기기(스마트폰) 등을 통한 비대면결제 이용규모(일평균 1조1000억원, 잠정치)도 전년동기대비 9.6% 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화 등으로 대면결제 이용규모(일평균 1조5000억원, 잠정치)도 8.6% 증가했다. 전체 결제중 비대면결제 비중은 2022년 상반기 중 41.4%를 기록했다.

모바일기기 등을 이용한 결제규모는 12.6% 늘었다. 실물카드를 이용한 결제규모도 5.9% 증가했다. 특히 모바일기기 기반의 비대면결제뿐 아니라 대면결제도 결제단말기(카드 단말기, QR코드 리더기 등)에 실물카드 대신 모바일기기를 접촉하는 결제방식이 확산세를 지속했다.

모바일기기 등을 통한 결제(일평균 1조3000억원)에서 카드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중은 편의성 선호 등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2022년 상반기 중에는 그 비중이 45.1%를 차지했다. 카드기반 간편결제 서비스중 핀테크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한 비중은 2022년 상반기 중 66.0%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액결제망을 통한 계좌이체는 비대면 금융거래 선호 지속 등으로 9.7% 증가했으나 어음‧수표 결제금액은 전자어음 등의 발행 축소에 따라 7.7% 감소했다.

한은 관계자는 “민간소비 회복 등으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이용규모가 모두 증가했으며 대면결제와 비대면결제 모두 확대됐다“며 “여행,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증가했으며 모든 지역에서 사용이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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