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병원에서 진료 중에 있으며
심각한 부상은 발견되지 않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 로이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15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르히 니키포로프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해당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이 탑승 중이던 승용차가 민간인 차량과 충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니키포로프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재 병원에서 진료 중에 있으며, (사고 당시) 심각한 부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고에 대한 경위 조사도 후속 조치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교통사고가 발생할 당시 젤렌스키 대통령을 이송한 구급 대원들이 상대편측 차량에 탑승 중이던 민간인에 대해서도 구급 조치를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니키포로프 대변인이 성명을 발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매일 같이 진행하던 화상 연설을 대중에 공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르히 니키포로프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해당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이 탑승 중이던 승용차가 민간인 차량과 충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니키포로프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재 병원에서 진료 중에 있으며, (사고 당시) 심각한 부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고에 대한 경위 조사도 후속 조치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교통사고가 발생할 당시 젤렌스키 대통령을 이송한 구급 대원들이 상대편측 차량에 탑승 중이던 민간인에 대해서도 구급 조치를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니키포로프 대변인이 성명을 발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매일 같이 진행하던 화상 연설을 대중에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