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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지도자' 이재명 27%...한동훈 보수 진영 1위

  • 보도 : 2022.09.02 12:21
  • 수정 : 2022.09.02 12:21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7%, 한동훈 9%, 오세훈·홍준표·안철수 각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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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로 1위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8월 30일~9월 1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9월 1주차 정례 여론조사(응답률 11.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에서 향후 정치 지도자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설문한 결과, 이재명 대표가 27%로 나타났다.

그다음 한동훈 법무부장관 9%,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각각 4%, 이준석 전 대표 3%, 유승민 전 의원, 이낙연 전 대표 각각 2%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4%는 그 외 인물(1.0% 미만 22명 포함), 41%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38명)에서는 이재명 63%를 차지해, 이낙연(3%)과 큰 격차를 보였다(의견 유보 26%).

국민의힘 지지층(361명)에서는 한동훈 22%, 그다음은 오세훈 10%, 홍준표 8%, 안철수·이준석 각각 6%, 유승민 2% 등 여러 인물에게 분산됐다(의견 유보 33%).

정치 성향별로 보면 보수층에선 한동훈 20%, 이재명 10%, 오세훈 9%, 홍준표 8%, 안철수·이낙연 6% 등으로 나타났고(의견 유보 33%), 중도층에선 이재명 28%, 한동훈 6%, 이준석 5% 등으로 집계됐다(의견 유보 42%). 진보층에선 이재명 49%으로 압도적인 지지세를 보였다(의견 유보 34%).

한국갤럽은 "한동훈은 지난 6월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처음 등장했다. 4월 법무부장관 후보로 지명되면서부터 인사청문회까지 화제의 중심에 섰고, 취임 후 행보도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유응답 특성상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다. 때로는 정치권·언론에서 자주 거론되지 않던 새로운 인물이나 불출마 선언한 인물이 포함될 수 있다"며 "(조사기관에서) 인물명을 제시하지 않으므로 요청에 따라 특정인의 이름을 넣거나 뺄 수 없다"고 부연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 방식으로 실시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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