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 산업

비트코인, 7월 美 소비자물가지수 하락 소식에 급등

  • 보도 : 2022.08.09 12:03
  • 수정 : 2022.08.09 12:03

미국의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 6월에 비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비트코인이 최근 최고점 가까이 상승하는 저력을 보였다.

투자전문가용 금융정보 및 분석 소프트웨어 제공회사  팩트셋리서치(FactSet Research Systems)는 7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6월 9.1%에서 8.7%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가세하며 주식시장과 함께 비트코인은 하루 전에 비해 5% 가량 상승한 2만4,220.36을 기록, 지난 7월말 최고가인 2만4,504에 육박하기도 했다.

비트뱅크 하세가와 유야(Yuya Hasegawa) 분석가는 “비트코인 시장이 잠재적인 CPI 하락에 맞춰 가격을 책정하고 점진적으로 저점을 높여가며 거래되는 과정으로 보인다”라며 “낮은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9월 75bp 금리인상 전망을 재고하도록 작용함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을 상승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코인베이스 글로벌 코인 5.34%,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 1.83%, 라이엇 블록체인 5.32% 등 가상화폐 관련 회사의 주식도 상승했다. 이들 주식은 가상화폐 시장 부진으로 올해 55% 이살 폭락한 상태다.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