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제공
4일 위메이드는 운동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을 받을 수 있는 차세대 M2E 프로젝트 스니커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스니커즈는 M2E 비즈니스 모델에 현실 지도와 연결된 LAND 개념을 추가해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한다.
M2E(Move to Earn)는 이용자가 운동화 NFT를 구매하고 운동을 하면 코인 보상을 주고, 이를 NFT 수리나 레벨업에 사용하게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스니커즈의 NFT는 오픈씨에서 지난 한 달간 클레이튼 체인 부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미 10만명의 커뮤니티를 확보, 국내에서 출발한 NFT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로 성장했다. 일본 등 해외 이용자 비율이 70% 이상인 글로벌 프로젝트다.
또한 M2E 서비스 중 세계 최초로 애플워치에 연동되며, 러닝과 자전거 모드를 함께 지원한다. NFT가 없어도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모드를 통해 블록체인에 친숙하지 않은 이용자까지 아우른다.
위메이드는 스니커즈의 글로벌 확장이 가속화 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확실한 유틸리티를 갖고 있는, M2E 프로젝트 스니커즈가 위믹스3.0의 생태계에 더욱 큰 다양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과 현실에서의 활동이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통해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