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국제 > 국제

젤렌스키, "시진핑과 대화 원해...中, 러시아 설득할 수 있어"

  • 보도 : 2022.08.04 09:05
  • 수정 : 2022.08.04 09:05

전쟁 종식 위해 中 역할 강조해

조세일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 로이터)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종전을 위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직접 대화하기를 희망한다고 4일(현지시각)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쟁이 종식될 수 있도록 중국이 러시아에 대한 정치적・경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매체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중국은 굉장히 강력한 국가이고, 경제적으로도 융성한 국가이다"라며 "그러므로 러시아에게도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중국은 세계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 중 하나이지 않느냐"라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를 종결하기 위해 러시아를 설득해야한다는 주장은 오래전부터 꾸준히 이어져왔다.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주요 국가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중단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양국간 무제한적 파트너십을 선언하는 등 중국과 러시아가 두터운 친분 관계를 과시해온 터라 중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하는 데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와 비판을 사기도 했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