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블록체인 메인넷 소개와 향후 로드맵 발표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이규창 컴투스USA 대표가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2'(KBW 2022)에서 발표자로 나선다.
이규창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컴투스 그룹이 구축하고 있는 새로운 블록체인 메인넷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3일 컴투스홀딩스가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는 9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KBW 2022에서 '웹2 게임에서 웹3 게임으로의 전환과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한다.
이 대표는 컴투스 그룹이 진행한 Web3 게임 생태계의 성과들을 조명하고, 블록체인 메인넷 브랜드를 최초로 공개한다.
그는 새롭게 오픈하는 메인넷의 특징을 소개하고 향후 로드맵도 발표할 예정이다. 메인넷과 참여자들의 가치가 공유되는 선순환 구조의 Web3 블록체인 생태계임을 명확히 하는 한편, 함께하는 파트너들도 소개할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Web3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핵심 사업인 Web3 게임, 글로벌 올인원 메타버스로 구현되고 있는 ‘컴투버스’, ‘C2X NFT 마켓플레이스’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참여자 중심의 메인넷 오픈을 계기로 다양한 사업과 글로벌 파트너의 협력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KBW 2022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 블록체인 행사다. 블록체인 산업 관계자 5000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연사로는 이규창 대표와 함께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 바이낸스 CEO인 장펑자오 등 업계 유명 인사들이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