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사회 > 정치

'과방위원장' 정청래 "어느 정권도 '언론·방송의 자유' 흔들 수 없어... 이번에 못 박겠다"

  • 보도 : 2022.07.22 17:46
  • 수정 : 2022.07.22 17:46

정청래, 제21대 국회 후반기 과방위원장 선출

"정권 입맛 따라 방송·언론 자유 좌지우지되는 일 없도록 하겠다"

"공영방송 지배구조개선법 신속 처리"

조세일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청래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청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22일 위원장으로 당선된 직후 "방송을 정권 입맛대로 만들지 못하게 못 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상임위원장 선출이 이뤄진 국회 본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언론과 방송의 자유는 어느 정권이든 흔들 수 없는 소중한 헌법적 가치"라며 "방송의 공영성과 공익성, 독립성, 중립성은 정권 입맛대로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아예 이번 기회에 못을 박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해서는 저도 법안을 낸 바 있다"며 "관련법을 조속히 통과시키고, 제가 위원장으로 있는 한은 정권 입맛에 따라 방송과 언론의 자유가 좌지우지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세일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정국의 뇌관이 될지도 모르는 방송·통신의 헌법적 가치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법과 제도를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방송의 공영성, 공익성, 독립성, 중립성의 4대 헌법적 가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권의 입맛에 따라 방송을 장악하려는 유혹과 시도가 문턱을 넘어오지 못하도록 원천차단할 것"이라며 "방송이 정쟁의 대상이 되는 일은 이번 국회에서 끊어야 한다. 이미 제출된 방송 지배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