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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보험사 대출채권 269.5조원…전분기比 3.4조↑

  • 보도 : 2022.06.20 12:00
  • 수정 : 2022.06.20 12:00
조세일보
◆…사진=조세일보 DB
 
금융감독원이 올해 3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269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말 266조1000억원과 비교해 3조4000억원 늘어난 수치다. 분기별 증가폭은 작년 1분기 2조1000억원, 2분기와 3분기는 각각 5조2000억원, 2조1000억원, 4분기는 3조7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14조4000억원 늘었다.

가계대출은 128조8000억원으로 전분기말 128조5000억원과 비교해 3000억원 증가했다. 전년동기말 대비로는 3조9000억원 늘었다. 기업대출은 140조5000억원을 기록, 전분기말 137조4000억원과 비교해 3조1000억원 늘었다. 전년동기 대비해서는 10조4000억원 증가했다.

3월말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18%로 전분기말보다 0.05%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8%, 기업대출 연체율은 0.14%로 전분기말과 비교해 각각 0.01%p, 0.08%p 올랐다.

보험사 부실채권비율은 0.13%를 나타내며 전분기말과 같았다. 가계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14%로 전분기말과 동일했고 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12%로 전분기말 대비 0.01%p 떨어졌다.

금감원은 금리·환율 상승, 우크라이나사태 지속 등에 따른 경기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연체율 등 대출 건전성 지표를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금리 상승시 차주의 원리금 상환능력 악화를 감안한 충분한 대손충당금(준비금 포함) 적립을 통해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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