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관광개발 제공
롯데관광개발은 2년 2개월 만에 재개된 직항 비행기를 타고 제주를 방문한 싱가포르 관광객을 위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환영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제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이들 관광객은 선별진료소에서 진행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찾아 4박 5일간의 카지노관광 일정에 들어갔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달 초대한 100여 명의 싱가포르 VIP 카지노 고객 외에도 1주일 3번씩 직항 비행기를 이용해 제주를 찾는 싱가포르 관광객 중 상당수가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카지노 고객의 시장 다변화를 위해 일본과 대만 고객 전담 직원 채용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리오프닝에 맞춰 만반의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