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김포마송 디에트르' 단지 내 상가 입찰예정

대방건설이 '김포마송 디에트르'의 단지 내 상가 공개 입찰을 이달 중 진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와 사거리 코너와 인접한 입지를 갖춘다. 전 호실 지상 1층에 들어서며 1개동, 전체 7호실 규모에 전용면적은 33~34㎡로 구성된다.

상가는 김포마송 디에트르(2023년 6월 입주예정)의 539가구 고정수요와 인근 주거단지 약 2500가구 배후수요를 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접지에는 통진중, 고등학교, 우체국, 통진식자재마트, 하나로마트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지난해 3월 청약에서 59㎡A타입 기준 최고경쟁률 34.6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로 마감된 바 있다"며 "잔여세대 없이 모두 분양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공고된 이달 10일로 예정됐던 입찰일은 내부 사정으로 일정이 지연됐다"면서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