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은 최근 윤상호 변호사(전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를 영입해 형사 분야 업무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사진 = 법무법인 지평 제공)
법무법인 지평이 윤상호 변호사(전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사법연수원 29기)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윤상호 변호사는 20여 년간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울산지검 공안부장 등 검사로 근무하는 동안 대형 산재, 노동, 선거 사건을 비롯해 강력, 기업형사, 재산범죄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검찰에서는 '산업안전 수사실무(울산지방검찰청)', '보이스피싱 수사실무(대검찰청)' 등 다수의 수사실무서를 저술했고, 변호사로 활동하면서도 '중대재해처벌법 해설과 대응(박영사)'을 올해 저술했다.
윤상호 변호사는 검찰에서 축적해 온 다양한 수사실무 경험과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지평 형사그룹과 산업안전·중대재해팀에서 중대재해, 산업안전, 노동 분얄ㄹ 비롯해 기업형사, 조세, 금융(자본시장법) 등 분야에서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변호사, 외국변호사 등 전문가 300여 명으로 구성된 지평은 이번 윤상호 변호사의 영입으로 형사 업무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고객만족과 고객가치 구현을 위해 더울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