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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검찰청법 필리버스터 시작…국힘 첫 주자 권성동

  • 보도 : 2022.04.27 17:41
  • 수정 : 2022.04.27 17:41

조세일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 수사-기소 분리 법안 상정을 저지하기위한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서 연설하고 있다. (MBC 방송화면 캡처)
국회에서 27일 오후 5시부터 본회의가 개의된 가운데 검찰 수사-기소 분리 법안 상정을 막기 위한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가 시작됐다.

첫 주자로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권성동 의원이 나와 연설을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5시 본회의 개의를 선언하고, 민주당의 진성준 의원 등 171명이 제기한 수정안에 대해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고,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등 110명의 필리버스터 신청에 따라 필리버스터가 진행됐다.

박 의장은 오늘 본회의 개의에 앞서 입장문을 내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한 법안을 국민의힘이 번복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해 의총 추인까지 거쳐 국민께 공개적으로 드린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이미 어느 정당이든 중재안을 수용한 정당과 국회 운영 방향을 같이하겠다고 천명했다"며 "이에 따라 국회 본회의를 소집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2일 여야 합의안을 중심으로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 법안(검찰청법 및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27일 0시 11분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단독으로 처리돼 이날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대해 법안 처리를 저지하기 위한 필리버스터를 개시했다.

민주당은 필리버스터를 막기위해 이날 회기를 27일까지로 줄이면서 쪼개기 임시국회 방식으로 두 개의 법안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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