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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올 최저 베이시스' 비트코인 4800만원대... 3.90% 급락

  • 보도 : 2022.04.27 07:26
  • 수정 : 2022.04.27 07:26
비트코인은 27일 오전 6시 현재 전날보다 3.90% 하락한 486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이더리움은 4.25% 내린 36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어서 솔라나 2.76%, 리플은 4.60%, 에이다 6.19% 각각 내림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5.09% 하락한 3만81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5.64% 내린 2826달러의 시세를 보였다. 이어서 바이낸스코인 4.14%, 솔라나 3.49%, 리플 5.28% 각각 값이 떨어졌다.

전일 뉴욕증시는 S&P500가 2.81% 하락한 4175.20에, 나스닥은 3.95% 내린 1만2490.7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올 들어 비트코인의 등락과 빅테크 주식 가격의 오르내림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빅테크 5곳의 주가는 애플 3.73%, 마이크로소프트 3.74%, 엔비디아 5.60%, 테슬라 12.18%, 구글 3.59% 각각 값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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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코인데스크 제공
 
비트코인 가격과 선물 가격의 차이인 일평균 베이시스가 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베이시스는 선물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 심리를 나타내고 높은 베이시스는 상승장의 특징 중 하나로 꼽힌다.

비트코인 선물 베이시스는 2.12%를 기록했으며 이는 1년간 저점이었던 지난해 7월과 올해 2월 베이시스와 유사한 수치라고 코인데스크가 아케인 보고서의 분석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에드워드 모야 오안다 수석 연구원은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피델리티 퇴직연금 계좌에 비트코인 입금이 승인됐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러시아가 폴란드에 가스 공급을 전면 중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하락 반전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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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업비트 화면캡처
 
25일 다인인베스트 연구소는 비트코인 가격이 4724만5000원과 5701만200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고 5061만9000원의 회복 여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격은 4월 들어 빅스텝과 양적 긴축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투자심리가 악화돼 거래량이 감소하는 현상과 함께 하락하고 있다. 27일 시세는 하방지지선보다 낮은 4864만1000원에 형성됐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7점(공포)을 기록했다. 해당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은 극단적 공포에 빠지며 100에 가까울수록 지나친 낙관 심리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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