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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강달러에 맥 못 추는 비트코인... 1.55% 상승

  • 보도 : 2022.04.26 07:00
  • 수정 : 2022.04.26 07:00
비트코인은 26일 오전 6시 현재 전날보다 1.55% 상승한 503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이더리움은 2.26% 오른 376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어서 솔라나 0.60%, 에이다 0.45% 각각 오름세를 보였고, 리플은 2.05% 내렸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55% 상승한 4만1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98% 오른 3003달러의 시세를 보였다. 이어서 바이낸스코인 0.30%, 솔라나 0.07% 각각 값이 올랐고, 리플은 2.17% 떨어졌다.

전일 뉴욕증시는 S&P500가 0.57% 상승한 4296.12에, 나스닥은 1.29% 오른 1만3004.8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올 들어 비트코인의 등락과 빅테크 주식 가격의 오르내림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빅테크 5곳의 주가는 애플 0.67%, 마이크로소프트 2.44%, 엔비디아 1.98%, 구글 2.87% 각각 값이 뛰었고, 테슬라는 0.70% 내림세를 보였다.
 
조세일보
◆…자료=블룸버그 제공
 
비트코인 가격이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는 달러와 음의 상관관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통화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지수와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주요 10개국 통화를 기준으로 산출하는 블룸버그 달러 인덱스와는 마이너스 0.5의 상관관계를 보였다고 밝혔다.

디지털 자산 관리업체 NYDIG 연구팀은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이나 금에서 달러로 투자 대상을 바꿀 수 있다"며 "비트코인 가격은 네트워크 사용자의 증가 등 근본적인 요인들에 의해 결정되지만 거시적 관계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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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업비트 화면캡처
 
25일 다인인베스트 연구소는 비트코인 가격이 4724만5000원과 5701만200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고 5061만9000원의 회복 여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격은 4월 들어 빅스텝과 양적 긴축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투자심리가 악화돼 거래량이 감소하는 현상과 함께 하락하고 있다. 26일 시세는 하방지지선보다 낮은 5039만원에 형성됐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3점(극단적 공포)을 기록했다. 해당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은 극단적 공포에 빠지며 100에 가까울수록 지나친 낙관 심리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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