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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인수위]

대통령비서실 ‘2실6수석 체제’ 검토... 민정·일자리수석 폐지?

  • 보도 : 2022.04.19 11:39
  • 수정 : 2022.04.19 11:39

배현진 "대통령실 인사 이번주 발표 어려울 듯... 실수 않도록 노력 중"

"인수위, 인선 최선 다해 속도내고 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모습 선보일 것"

장제원 "정확히 6수석 체제로 갈지는 몰라도, 2실은 그럴 것 같다" 17일 밝혀

조세일보
◆…대통령비서실이 기존 '3실 8수석' 체제에서 '2실 6수석' 체제로 축소 개편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당선인 대변인은 19일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 브리핑에서 "대통령실 인선을 최대한 속도를 내고 있다. 조금 더 기다려주면 어떤 모습으로 선 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공동취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측이 대통령 비서실을 기존 '3실 8수석' 체제에서 '‘2실 6수석' 체제로 축소 개편할 것으로 보인다. 정책실장과 민정·일자리수석을 폐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19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 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비서실 인선을) 최선을 다해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조금 더 기다려주면 어떤 모습으로 대통령실을 구성할지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통령 비서실 구성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음을 에둘러 언급한 것으로 해석됐다.

현재 인수위는 윤 정부 초대 내각 인선을 마무리하고 대통령실 인선만 남겨둔 상태다. 문재인  대통령실 규모를 일정수준 축소한다는 계획 하에 민정수석·일자리 수석을 폐지한 '2실 6수석' 체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최종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날(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인 측은 청와대 정책실장을 비롯해 민정수석과 일자리 수석을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닥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지난 17일 "정확히 6수석 체제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2실은 그럴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배 대변인은 "(대통령실 인선을) 서두르고 있지만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내일 지방 일정이 있어서 시간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촉박해 어려움이 있다. 이번 주 발표는 사실 어려울 수 있다"고 했다. 인수위측 최종 결정을 기다린다는 설명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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