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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 "용산 이전, 몇대몇 여론조사 의미없다... 이미 정치·역사적 결론난 것"

  • 보도 : 2022.03.24 15:06
  • 수정 : 2022.03.24 15:06
조세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앞 천막 기자실을 방문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4일 청와대 이전 계획에 대한 여론조사와 관련 "몇대몇 조사는 의미없다"며 집무실 용산 이전 추진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윤 당선인은 이날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 집무실 이전 관련 여론조사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윤 당선인은 "지금 여론조사 결과가 몇대몇이라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국민께서 이미 정치적으로 역사적으로 결론을 내렸던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이어 "많은 전직 대통령께서 선거 때 청와대에서 나온다고 했고 국민께서 지지해주셨다"며 "앞선 시도도 많았는데 새로 여론조사를 할 필요가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도 2번이나 (이전을) 말씀하셨던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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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사진= 리얼미터 제공>
 
앞서 리얼미터, 서던포스트 등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반대하는 여론은 과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지난 22일 전국 성인 500명을 상대로 '윤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한 것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반대 응답이 53.7%로 집계됐다. 찬성 응답은 44.6%, 잘모름은 1.6%로 나타났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서던포스트알앤씨가 CBS 의뢰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도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찬반을 묻는 질문에 반대는 53.6%였다. 찬성은 42.9%였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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