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사회 > 정치

'尹 당선인 선거법 위반 혐의'… 경찰 25일 고발인 조사 예정

  • 보도 : 2022.03.24 09:02
  • 수정 : 2022.03.24 09:02

조세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경제6단체장들과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시작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는 오는 25일 오후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신승목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단체는 지난달 11일 "가장 공정하고 공평하게 치러져야 할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윤 당선인은 당선될 목적을 갖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윤 당선인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는 윤 당선인이 지난 2월 9일 공개된 언론 인터뷰에서 '집권하면 전 정권의 적폐청산 수사를 하겠느냐'는 질문에 '당연하죠'라고 답한 점을 문제 삼았다.

윤 당선인의 이같은 발언에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이같은 상황에 대해 "윤 당선인은 현 정부가 마치 비리와 불법을 저지른 정부인 것처럼 사실을 왜곡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을 지냈는데, 현 정부의 적폐, 비리와 불법에 대해 인지하고도 수사를 하지 않았다면 사정기관장으로서 중대한 직무유기이자 직권남용"이라며 윤 당선인을 고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