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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평균 전자지급결제 9048억…코로나에 비대면 선호 확대

  • 보도 : 2022.03.23 12:54
  • 수정 : 2022.03.23 12:54

조세일보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지난해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 일평균 이용실적이 9048억원으로 전년대비 28.0% 증가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거래에 대한 선호가 확대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1년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에 의하면 2021년중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PG) 이용실적(일평균)은 2172만건, 904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9.5%, 28.0% 증가했다.

한은은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거래 선호가 확대되는데 주로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PG, Payment Gateway)는 전자상거래에서 구매자로부터 대금을 수취해 판매자에게 최종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지급결제정보를 송·수신하거나 그 대가를 정산 대행 또는 매개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2021년중 선불전자지급 서비스 이용실적(일평균)도 2380만건, 664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7.7%, 42.2% 증가했다. 선불전자지급 서비스는 미리 충전한 선불금으로 교통요금, 상거래 대금을 지급하거나 송금할 수 있도록 선불금을 발행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다.

한은은 선불전자지급수단 이용 시 전자금융업자들이 제공하는 경제적 편익 등으로 인해 간편결제 및 간편송금의 이용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결제대금예치 서비스 이용실적(일평균) 역시 319만건, 151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3.7%, 26.7% 증가했다. 결제대금예치 서비스(Escrow)는 전자상거래에서 구매자로부터 대금을 예치받고 물품수령 확인과정 등을 통해 거래가 적절하게 이루어졌는지를 확인한 이후 구매대금을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전자고지결제 서비스 이용실적(일평균)은 22만건, 38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2.2%, 10.2% 증가했다. 전자고지결제 서비스는 아파트 관리비, 전기·가스 요금 등과 같은 고지서를 이메일·앱 등을 통해 전자적 방식으로 발행하고 대금을 직접 수수하여 정산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한편 2021년중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실적(일평균)은 1981만건, 606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6.3%, 35.0% 증가했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금융거래 선호가 확산되면서 전자금융업자의 간편결제서비스 이용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실적(일평균)도 433만건, 504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3.0%, 41.5% 늘었다. 간편송금서비스의 잔액을 기반으로 하는 청소년 선불카드 발급 서비스 확산 등으로 금융회사의 간편송금서비스 이용건수는 전년대비 큰 폭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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