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디지털 전환 시대의 조세정책 방향' 학술대회 개최
"신진학자들과 소규모 연구포럼을 육성할 것"
◆…박종수 한국세무학회장 (사진 한국세무학회)
한국세무학회가 2022년 임원 상견례 및 사업계획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종수 제33대 한국세무학회장(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27일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2년 한국세무학회 사업계획과 학회운영 방향을 밝혔다.
한국세무학회에 따르면 오는 4월 춘계학술대회를 부산에서 '디지털 전환 및 메타버스 시대의 조세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10월 추계학술대회를 서울에서 '조세쟁송제도와 납세자 권리보호의 현안과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 상반기 3월에 세법개정건의안을 국회 및 기획재정부 등 유관 기관에 발간 및 배포를, 5월에는 국회입법조사처와 공동으로 조세정책 및 세제개혁 공동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10월에는 자본시장연구원 등과 함께 금융세제 관련 심포지엄 행사를, 12월에는 조세관련학회 연합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세무학연구회 개최를 비롯해 포럼과 심포지엄, 국내외 학술대회 등을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한국세무학회 관계자가 전했다.
박종수 한국세무학회장은 세무학 분야와 관련된 최고의 학회로써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참여하는 학회, 내실 있는 학회, 신진학자들과 소규모 연구포럼을 육성하는 학회로 학회를 운영해 세무학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세무학회는 지난 1988년 창립돼 조세정책, 조세법 및 세무회계 등을 연구하는 대표적 조세 관련 학술단체로서 교수, 공인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 35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세무학 연구'와 '세무와 회계저널' 2종류의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를 발행하고 있다.
박종수 제33대 한국세무학회장(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27일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2년 한국세무학회 사업계획과 학회운영 방향을 밝혔다.
한국세무학회에 따르면 오는 4월 춘계학술대회를 부산에서 '디지털 전환 및 메타버스 시대의 조세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10월 추계학술대회를 서울에서 '조세쟁송제도와 납세자 권리보호의 현안과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 상반기 3월에 세법개정건의안을 국회 및 기획재정부 등 유관 기관에 발간 및 배포를, 5월에는 국회입법조사처와 공동으로 조세정책 및 세제개혁 공동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10월에는 자본시장연구원 등과 함께 금융세제 관련 심포지엄 행사를, 12월에는 조세관련학회 연합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세무학연구회 개최를 비롯해 포럼과 심포지엄, 국내외 학술대회 등을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한국세무학회 관계자가 전했다.
박종수 한국세무학회장은 세무학 분야와 관련된 최고의 학회로써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참여하는 학회, 내실 있는 학회, 신진학자들과 소규모 연구포럼을 육성하는 학회로 학회를 운영해 세무학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세무학회는 지난 1988년 창립돼 조세정책, 조세법 및 세무회계 등을 연구하는 대표적 조세 관련 학술단체로서 교수, 공인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 35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세무학 연구'와 '세무와 회계저널' 2종류의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를 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