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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EU 결합 불허에 강세...대우조선은 혼조세

  • 보도 : 2022.01.14 10:14
  • 수정 : 2022.01.14 10:14

합병 무산 소식에 현대중공업 강세
대우조선해양, 상승 하락 거듭하며 혼조세

조세일보
◆…네이버 증권 캡처
현대중공업 주가가 장중 11만500원까지 오르며 순항 중이다. 대우조선해양과의 합병 무산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10시 4분 기준 현대중공업은 전거래일 대비 500원(+0.47%) 오른 1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세일보
◆…네이버 증권 캡처
대우조선해양은 이날 장 초반 2만4300원까지 하락했다가 반등해 2만585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내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0시 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50원(-0.59%) 내린 2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13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현대중공업의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에 대한 승인을 거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정부는 최근 조선업계 상황이 개선돼 이번 소식이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에서도 이미 예측된 결과인 만큼 조선업종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이번 결정은 현대중공업그룹이 독점을 해소할 시정방안을 제출하지 않아 이미 예측됐던 결과로 현대중공업 주가에 대한 영향은 중립적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다만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피인수 과정에서 기대됐던 1.5조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불발되면서 재무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는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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