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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설맞이 '특별통관 시행'…24시간 지원팀 운영

  • 보도 : 2022.01.14 09:36
  • 수정 : 2022.01.14 09:36

24시간 신속통관

선적지원 및 연장요청 즉시처리

관세환급 특별지원 시행

수입식품류 검사율 상향

조세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소재한 관세청 청사 전경. (사진 = 관세청)
관세청이 다음 달 1일 설을 맞이해 제수 등 농·축·수산물과 긴급 원부자재에 대한 신속통관 및 수출화물 적기선적 지원, 신속한 관세환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세관은 설 수출입통관을 차질 없이 지원하기 위해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1월 17일(월)부터 2월 4일(금)까지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근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식품·제수 등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고 설 선물용 등으로 반입되는 해외직구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해 특별통관지원팀 외에 비상대기조도 편성·가동한다.

임시개청은 세관공무원이 수출입 업무나 화물 관련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공휴일 또는 업무시간 외에 일시적으로 업무를 집행하는 일로 원칙적으로 근무시간 내에만 가능하다.

관세청은 수출화물 선적기간 연장 요청 건도 즉시 처리해 미선적에 따른 과태료부과를 방지하는 등 수출 물류대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 수출업체의 자금 부담 경감을 위해 1월14일(금)부터 1월28일(금)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도 함께 실시한다.

환급신청 시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오후 늦은 시간 신청 건은 근무시간 연장(18시→20시)을 통해 익일 오전 중으로 신속히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또한, 수출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급심사를 위한 서류제출 비율은 축소하고 서류심사가 필요한 경우라도 환급금을 선지급하고 명절 이후에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관세청은 검역‧검사 불합격 우려가 큰 수입식품류에 대한 검사율을 상향하고 해외직구로 반입되는 식품류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는 등 수입식품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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