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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세통계연보]

지난해 주택 양도건수 86% 급증…서울, 1채당 평균 6.9억

  • 보도 : 2021.12.22 12:00
  • 수정 : 2021.12.22 12:00

양도 건수, 자산 종류 상관 없이 크게 증가

주택 1채당 평균 양도가액 3억5300만 원

종부세 결정인원 25.7%↑, 결정세액 30%↑

주택 종부세 결정인원 전년 대비 28.6%↑

조세일보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의 모습 (사진 연합뉴스)
지난해 급격한 집값 상승으로 주택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가족 등에게 물려주는 주택 양도 건수도 껑충 뛰어올랐다. 특히 서울 1채당 주택 양도가액은 6억9000만 원에 이르렀다.

국세청이 22일 내놓은 '2021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2020년 귀속 신고한 양도 자산 건수는 145만5000건으로 전년(99만2000건)에 비해 46.7% 증가(46만3000건)했다.

자산 종류와 상관 없이 모두 증가했다. 주식 93.4%(29만4000건), 주택 86.6%(39만 건), 부동산 57.4%(9만6000건), 기타건물 36.7%(8만2000건), 토지 16.1%(57만6000건)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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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세청)
지난해 주택 1채당 평균 양도가액도 3억5300만 원으로 전년(3억4800만 원)에 비해 1.4%(500만 원)증가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양도가액을 기록한 곳은 서울, 세종, 경기 순이었다. 서울 주택 1채당 평균 양도가액은 6억9000만 원이었고 세종 3억4600만 원, 경기 3억3300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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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세청)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결정인원은 전년 대비 25.7% 증가했고 결정세액도 30.0% 증가했다.

연보에 따르면 결정인원은 74만4000명으로 전년(59만2000명)에 비해 25.7% 증가(15만2000명)했다. 결정세액도 3조9000억 원으로 전년(3조 원)에 비해 30.0% 증가(9000억 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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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세청)
주택만 떼어낸 종합부동산세 결정인원도 전년 대비 28.6% 늘었다.

지난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결정인원은 66만5000명으로 전년(51만7000명)에 비해 28.6% 증가(14만8000명)했다.

특히 서울과 경기가 전국 결정인원(65만5000명) 가운데 80%를 넘게 차지했다.

서울에서 39만1000명(58.7%), 경기에서 14만7000명(22.1%)이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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