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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납세대상] DB하이텍

한국 파운드리 2위…세계 반도체 부족으로 관심 쏠려

  • 보도 : 2021.12.17 08:00
  • 수정 : 2021.12.17 08:00
조세일보
DB하이텍(대표 최창식)이 지난 7일 조세일보 주최로 열린 2021년 납세대상 시상식에서 납세대상(첨단산업 부문)을 수상했다.

DB하이텍은 2020년 귀속 법인세 436억, 2021년 상반기 법인세 중간예납액 384억 원을 내 납세대상을 받았다. DB하이텍의 지난해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9359억 원, 영업이익 2391억 원, 당기순이익 1656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별도기준 매출액 5183억 원, 영업이익 1419억 원, 당기순이익 1067억 원을 벌어들이며 업계 상위권의 준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DB하이텍은 이런 경영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법인세와 올해 상반기 법인세를 합해 820억 원을 내며 국가 세수 증대에 이바지했다.

◆국내 파운드리 2위·반도체 부족으로 주목

DB하이텍은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 업계 2위 업체다. 전 세계 시장 기준 수탁생산 9~10위권.

주력은 구형인 8인치 웨이퍼 기반 파운드리로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DDI), 전력관리 반도체(PMIC) 제품을 주로 생산한다.

코로나19 대유행과 함께 8인치 웨이퍼는 반도체 공급 문제가 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8인치 웨이퍼가 투입되는 차량용 반도체, 디스플레이 구동칩(DDI)이 극심한 공급난을 일으켰기 때문.

최창식 DB하이텍 대표는 지난 11월 반도체의 날 행사에서 "8인치 반도체 공급난은 지속할 것"이라며 "파운드리 가격 상승도 당분간 이어질 것 같다"고 전망했다.

DB하이텍은 차세대 전력반도체 공정을 개발 중이다.

DB하이텍이 개발에 나선 실리콘 카바이드(SiC) 기반 전력반도체는 실리콘(Si) 기반 전력반도체보다 전력 전환 효율이 빠르고 내구성이 뛰어나 전기차나 5G 통신에서 수요가 높아질 전망이다. 
조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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