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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이재명 후보 골든크로스 도와달라" 호소

  • 보도 : 2021.12.04 09:59
  • 수정 : 2021.12.04 09:59

전북 매타버스 1일차 이재명-정세균 만찬 회동
정세균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 대전환 이룰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

조세일보
◆…이재명 후보가 3일 정세균 전 총리와 만찬 회동을 가졌다. 정 전 총리는 "이재명의 승리는 민주당만의 승리가 아닌 대한민국의 현재 위기를 기회로 바꿀 전환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 이재명 트위터)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전북 일정에서 만나 적극적인 성원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이 후보와 이날 오후 전북 전주 종로회관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다.

그는 만찬 회동 전 기자들에게 "이재명의 승리는 민주당만의 승리가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이 직면한 현재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라 생각한다"며 격려와 지지를 호소했다.

정 전 총리는 "날이 너무 춥다. 전북도민이 이재명 후보를 따듯이 맞아줘 그리 춥게 여기지 않을 것 같다"며 "저는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이재명이 민주당이다고 얘기했다. 이번 대선은 우리 대한민국이 미래로 전진하느냐 과거로 회귀하느냐 갈림길에 서있는 굉장히 중대한 선택의 기로라 본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전북도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은 이재명 후보가 우리 전북과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힘차게 격려해주고 성원해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민생과 평화, 그리고 개혁을 바라는 국민의 마음을 모아서 우리 이 후보와 민주당이 꼭 승리하도록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전에 우리 총리님이 출범식때 더 이상 외롭게 안하겠다고 해서 제가 눈물이 났다.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정 전 총리는 백브리핑에서도 어떤 조언을 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잘하고 계신다"며 "특별히 제가 준비해온 얘기는 없겠지만 아마 대화하는 과정에서 혹시라도 제가 과거 경험했던 대선이나 우리 당원 동지들을 하나의 원팀으로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될 말씀이 있으면 인색하게 굴지 않고 아낌없이 말씀드리겠다"며 호의를 보였다.

또 예전 (민주당) 인사들의 복당 문제에 대한 질문에는 "선대위 차원에서 잘 대응하리라 본다. 혹시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 후보가 저의 의견을 구하면 거침없이 말씀드리겠다"며 적극적인 의견을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전 총리는 특히 언론에 대해 "잘 보도해줘서 우리 이재명 후보가 골든크로스를 오늘 통해 만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그는 "저하고 같이 하던 분들도 다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한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후보는 전북 매타버스 1일 일정으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방문과 전주 한옥마을 거리 걷기, 2030 세대들의 쓴소리 경청 '나 떨고있니?'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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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가 전북 매타버스 일정 중 정세균 전 총리와 만찬 회동을 가졌다. (사진 = 이재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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