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한정판 ‘네온 제로’ 출시

현대카드는 기존 현대카드제로의 화이트 플레이트 대신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의 감성을 네온 컬러에 담았다. 네온 라임, 네온 오렌지, 네온 베리 등 총 세 가지 디자인으로 카드 앞면은 네온 컬러로, 테두리와 폰트는 블랙 컬러로 구성했다. 카드 패키지도 네온 컬러로 제공되며 스티커 등 굿즈도 증정된다.

이번 한정판 플레이트는 물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현대카드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디즈니+ 1개월 구독권도 받을 수 있다.

한편, 2011년 출시된 현대카드ZERO는 국내 최초로 실적 조건과 한도 없는 혜택을 제공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5월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현대카드제로 에디션2도 54만장 발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