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오엘오 제공
와이오엘오는 "해외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 쇼핑의 수요가 늘면서 누적 주문 거래액 200억을 돌파하는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면서 "크로켓은 지난 8일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세계 핫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크로켓은 '전 세계 커넥팅 쇼핑'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크로스보더 커머스 플랫폼이다. 특정 국가나 온라인 상품만 취급하는 기존 해외 직구 서비스와 달리 전 세계 89개국 현지에 거주하는 약 2만명의 셀러를 통해 온·오프라인 세일과 인기 상품 구매 등을 진행한다.
올 4월 시리즈A 투자 유치, 지난 16일 기준 앱이용자 150만명, 전년대비 일 거래액 1700% 증가 등도 일궜다는 게 와이오엘오의 설명이다.
와이오엘오 김선우 마케팅팀 리더는 "크로켓 누적 거래액 200억원 달성에 힘입어 크로스보더 커머스 분야의 아이콘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누구나 해외 쇼핑을 친근하고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크로켓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