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검증 시식단 100명 선정
◆…사진=자담치킨 제공
자담치킨은 지난달 풀무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톡스콤부차를 사이드 메뉴로 출시했다. 풀무원 톡스콤부차는 홍차를 식물성 유산균으로 발효한 음료로 은은한 홍차와 레몬의 새콤한 맛에 탄산이 가미됐다.
자담치킨은 톡스콤부차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콤부차 세트를 모바일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쿠폰을 출시했다. 메뉴는 가장 기본이 되는 후라이드치킨, 순살치킨과 자담치킨의 베스트 시그니처 메뉴인 맵슐랭 마일드까지 3가지로 구성됐다.
모바일 쿠폰은 고객들이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G마켓, 11번가 등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쿠폰은 가까운 가맹점에 요청해 사용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출시에 맞춰 풀무원과 자담치킨은 치킨-톡스콤부차 세트를 검증할 체험단도 선정했다. 100명 규모 시식단은 두 회사가 제공한 세트를 시식하고 제품 궁합을 평가하게 된다.
자담치킨은 이후에도 풀무원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콤부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모바일 쿠폰 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한 협업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