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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여론조사]

[NBS] 4자 ‘윤석열36%-이재명35%...7%→1%p 초접전

  • 보도 : 2021.11.18 14:32
  • 수정 : 2021.11.18 16:14

지난주 대비 尹 3%p 하락 vs 李 3%p 상승...尹 TK·PK 지지율 하락폭 커

2030 연령층 李-尹 접전 속에 의견 유보층 37% 달해 대선 변수로 작용

尹, TK-PK-서울 지역 강세 vs 李, 호남권 강세...충청권·경기인천에선 경합

4개 여론조사전문기관 공동 NBS(전국지표조사) 11월 3주차(15~17일) 차기 대선 4자 가상대결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세일보
◆…[출처=전국지표조사(NBS) 제공]
 
18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이 지난 15일부터 17일 사흘 동안 전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 36%, 이재명 후보 35%,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5%, 정의당 심상정 후보 4%였다(없다+모름/무응답 18%).

지난주 조사와 비교하면 윤 후보 지지율은 3%포인트 하락했고 이 후보는 3%포인트 상승하면서 두 후보 간 격차는 1%포인트로 좁혀져 박빙상황이 됐다.

적극적 투표층(n=816)에서는 윤 후보 41%, 이 후보 38%였다. 윤 후보는 지난주 대비 3%포인트 떨어졌고 이 후보는 2%포인트 올라 역시 오차범위 내인 3%포인트 격차로 좁혀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2030연령층에서는 두 후보 중 누구도 우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18~20대(윤석열 20% 대 이재명 18%)에서는 두 후보간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가운데 유보층이 37%에 달했다. 30대(28% 대 30%)에서는 두 후보가 경합하면서 유보층이 27%였다.

40대(윤석열 23% 대 이재명 56%)에서는 이 후보가 윤 후보에 대한 격차를 지난주보다 더 벌였고 50대(35% 대 48%)에서는 지난주에 경합 양상을 보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앞서 나갔다. 60대(58% 대 26%)와 70대 이상(61% 대 24%)에서는 지난주와 비슷하게 윤 후보에게 강한 지지를 보냈다.

지역별로 윤 후보는 TK(대구·경북)(윤석열 47% 대 이재명 25%)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나 지난주 대비 9%포인트 하락했고, PK(부산·울산·경남)(35% 대 29%)에서는 지난주 윤 후보가 이 후보에 19%포인트 차로 앞섰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두 후보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윤 후보는 서울(39% 대 30%)과 강원·제주(40% 대 31%)에서 앞섰지만 호남권(11% 대 66%)에서는 이 후보가 앞섰다. 충청권(38% 대 34%)과 경기·인천(39% 대 36%)에서는 경합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3%가 이 후보를 지지해 지난주(82%)와 비슷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83%가 윤 후보를 지지해 지난주와 동률이었다. 무당층은 윤 후보(19%)와 이 후보(12%)에 대한 지지율이 10%대였고 의견 의보층이 53%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30.2%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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