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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여론조사] 

[NBS] 4자 대결 ‘윤석열39%-이재명32%-심상정·안철수5%’

  • 보도 : 2021.11.11 13:37
  • 수정 : 2021.11.11 13:37

尹 4%p↑ 李 2%p↑ 동반상승...60대이상-국힘 지지층 尹결집 높아져

지지여부 상관 없이 당선전망 물음엔...‘尹40%-李37%’, 尹 당선전망 19%p↑

4개 여론조사전문기관 공동 NBS(전국지표조사)가 11월 2주차(8~10일) 차기 대선 4자 가상대결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앞섰고 당선가능성도 이 후보보다 높게 나타났다.
조세일보
◆…[출처=전국지표조사(NBS) 제공]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이 지난 8~10일 사흘 동안 전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내년 대통령선거가 4자 대결로 치러질 경우 윤석열 후보 39%, 이재명 후보 32%, 정의당 심상정 후보 5%,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5% 지지율로 조사됐다(없다+모름/무응답 17%).

윤 후보와 이 후보 간의 격차는 7%포인트 오차범위 밖이다. 지난주 조사와 비교하면 윤 후보와 이 후보 지지율은 각각 4%포인트, 2%포인트 올랐지만 격차는 지난주 5%포인트에서 소폭 더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지지율을 보면 18~20대(윤석열 22% 대 이재명 24%)와 50대(40% 대 42%)에서는 두 후보 지지율이 비슷했다. 30대(28% 대 35%)에서도 다소 경합했고 40대(31% 대 44%)에서는 이 후보가 앞섰다.

60대(56% 대 25%)와 70대 이상(59% 대 21%)에서는 윤 후보가 많이 앞섰다. 이중 20대는 부동층 31%, 심 후보 13%, 안 후보 8% 등으로 분산됐다.

지역별로 호남권(윤석열 9% 대 이재명 66%)에서는 이 후보가 앞섰고 그 외 지역에서는 윤 후보가 우세했다. TK(대구·경북)(56% 대 24%), PK(부산·울산·경남)(46% 대 27%), 충청권(44% 대 26%), 강원·제주(40% 대 29%), 서울(39% 대 27%) 등으로 나타났다.

다만 경기·인천(37% 대 33%)에서는 두 후보가 경합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2%가 이 후보를 지지해 지난주(75%) 대비 7%포인트 결집력이 높아졌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83%가 윤 후보를 지지해 지난주(72%) 대비 11%포인트 응집력이 강화됐다. 무당층은 윤 후보(17%)와 이 후보(16%)로 비슷했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61%가 윤 후보를 지지했고 진보층의 58%는 이 후보를 지지했다. 중도층은 이 후보(29%)보다 윤 후보(39%) 쪽으로 기울었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윤 후보 44%, 이 후보 36%로 윤 후보가 앞섰다.

◆ 지지여부 상관없이 대선 당선 전망...윤석열 44% vs 이재명 37%

대선 당선 전망 조사에서 지지여부와 상관없이 선거분위기와 주변의 반응을 볼 때 누가 대선에서 당선될 것으로 보는지를 물었더니 윤석열 후보 40%, 이재명 후보 37%, 안철수 후보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없다+모름/무응답 20%).

윤 후보가 이 후보에 3%포인트 오차범위 내의 격차로 당선전망이 높앗다. 지난달 조사와 비교하면 윤 후보 당선 전망은 21%에서 19%포인트 크게 상승했고 이 후보는 3%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국민의힘 경선과정에서 홍준표 후보 등이 탈락하면서 이들의 당선을 꼽았던 층들이 윤 후보 당선을 전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32.5%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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