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이젠 '뽀또 샌드위치', 판매량 2위 메뉴 등극

홍루이젠이 지날달 선보인 신제품 '뽀또 샌드위치'가 스테디셀러 '오리지널햄 샌드위치'의 판매량을 넘기고 전체 2위 메뉴로 자리 잡았다고 25일 밝혔다.

뽀또 샌드위치는 크라운과 공동개발을 통해 뽀또의 크림맛을 구현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출시 전 SNS에 선공개된 뒤 출시 후 품절 사태도 일어났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양측 첫 콜라보로 공동 개발을 통해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맛과 퀄리티를 구현할 수 있었다"면서 "10대부터 40대까지 구성된 내부 소비자패널 설문 조사 결과 뽀또 협업에 따른 구매 의사가 94% 이상을 기록할 만큼 전 연령층에서 제품 반응이 좋았는데 앞으로도 새로운 제품을 많이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루이젠은 이달 말까지 뽀또 샌드위치 출시 기념 해시태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홍루이젠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