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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여론조사] 

[NBS] 국힘 적합도 ‘윤석열25%-홍준표22%-유승민12%-원희룡6%’

  • 보도 : 2021.10.21 15:04
  • 수정 : 2021.10.21 15:04

尹 오차범위 내 洪에 역전..전주 대비 尹 3%p↑-洪 3%p↓-劉 동률-元 3%p↑

국힘 지지층 ‘尹54%(7%p↑)-洪28%(6%p↓)’ 격차 26%p로 벌어져

민주당 지지층 '홍준표·유승민 각 21%-윤석열 3%...'전두환 옹호' 발언 영향(?)

4개 여론조사전문기관 공동 NBS(전국지표조사) 10월 3주차(18~20일) 국민의힘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후보가 홍준표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 격차로 앞서며 역전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은 지난 18~21일 사흘 동안 전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 지를 물었더니 윤석열 후보 25%, 홍준표 후보 22%, 유승민 후보 12%, 원희룡 후보 6% 순이었다(없다+모름/무응답 34%).고 21일 밝혔다.
조세일보
◆…[출처=전국지표조사(NBS) 제공]
 
지난주에 진행한 보수진영 후보 적합도 조사와 비교하면 윤 후보 지지율은 3%포인트 상승, 홍 후보는 3%포인트 하락, 유 후보는 동률, 원 후보는 3%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조사대상에서 빠졌다.

윤 후보와 홍 후보 지지율을 연령별로 보면 18~20대(윤석열 8% 대 홍준표 26%)에서 홍 후보가 앞선 가운데 유 후보가 15%의 지지율을 나타냈고, 30대(14% 대 32%)에서도 홍 후보가 우위인 가운데 유 후보 17%, 40대(12% 대 23%) 역시 홍 후보가 앞선 가운데 유 후보가 1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50대(29% 대 22%)에서는 윤 후보가 경합 우세였고 60대(43% 대 15%)와 70대 이상(51% 대 16%)에서는 윤 후보가 큰 격차로 앞섰다.

지역별로 TK(대구·경북)(윤석열 32% 대 홍준표 30%)과 PK(부산·울산·경남)(28% 대 27%) 영남권과 서울(22% 대 20%)과 인천·경기(26% 대 21%) 등 수도권에서 두 후보는 경합했다. 윤 후보는 충청권(29% 대 16%)과 강원·제주(35% 대 23%)에서 앞섰고 홍 후보는 호남권(6% 대 24%)에서 우위를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기반인 영남권에서 윤 후보와 홍 후보가 경합을 보인 것이 특이할 만한 점이다. 충청권에서 윤 후보 지지율이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층(n=352)에서는 윤석열 후보(54%)가 홍준표 후보(28%)에 26%포인트 격차로 앞섰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윤 후보는 7%포인트 지지율이 증가한 반면 홍 후보는 6%포인트 감소해 격차는 지난주 13%포인트에서 2배가량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343)에서는 홍 후보와 유 후보가 각각 21%의 지지율을 보인 반면 윤 후보는 3%였다. 지난 19일 윤 후보의 ‘전두환 신군부 옹호’ 발언의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21일 사흘 동안 전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28.9%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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