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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유세 중 日기시다 “北 탄도미사일 2발 발사…매우 유감”

  • 보도 : 2021.10.19 13:57
  • 수정 : 2021.10.19 13:57

기시다, 예정된 유세 일정 취소하고 사태 대응 위해 총리 관저로 돌아와

“연이은 北 미사일 발사,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적 어려움 끝나…대외 정책 재개 암시”

조세일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사진 로이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9일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를 밝히며 이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의원 선거 연설을 위해 후쿠시마를 방문 중이었던 기시다 총리는 “조금 전 북한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며 “지난달에 이어 북한이 연속으로 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기시다 총리는 예정된 선거 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사태에 대응하기 총리 관저로 돌아왔다.

반면 우리 합동참모부는 같은 날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올해 들어 4번짼데 이번 발사는 전날 18일, 북한 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에서 미국과 한국 특사단이 만난 다음 날 이뤄졌다.

분석가들은 지난주 평양에서 열린 국방발전전람회뿐 아니라 최근 연이은 미사일 발사는 북한이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대내적인 정세에 집중한 후 군사 및 국제적인 대외 정책을 재개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코리아 리스크 그룹의 CEO 채드 오카롤은 트위터를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재시험은 2020-21년 북한의 대내적 어려움이 끝났음을 암시한다”며 “북한은 한 번에 하나의 큰 전략적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으므로 새로운 실험은 군사, 외교 정책 순으로 이어지는 우선순위를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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