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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여론조사]

[오마이뉴스] 4자대결 ‘이재명-尹 접전, ‘李32.4%-洪27.2%’

  • 보도 : 2021.10.14 11:51
  • 수정 : 2021.10.14 22:57

與野 4자 가상대결 '이재명-윤석열' 접전 '2강' 구도, '李-홍준표' 李 우세

국민의힘 지지층 결집력, 尹65.2%-洪50.2%로 크게 차이 나

'이재명-윤석열-심상정-안철수' 4자 가상대결에서 이재명·윤석열 접전, '이재명-홍준표-심상정-안철수' 대결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0월 2주차(11~12일)에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된 이후 이재명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각당 후보로 상정하고 국민의힘 후보로 ‘윤석열-홍준표’를 각각 가정한 4자 가상대결 조사를 진행했다.
조세일보
◆…[자료 출처=리얼미터 제공]
 
◆與 이재명 對 野 윤석열·심상정·안철수 4자 가상대결...李·尹 접전 ‘2강’ 형성

‘이재명-윤석열-심상정-안철수’ 4자 가상대결 결과, 이재명 민주당 후보 34.0%, 윤석열 국민의힘 경선후보 33.7%였다. 격차는 0.3%p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이어 심상정 후보 4.2%, 안철수 대표 4.0%, ‘기타 후보’ 13.8%다(없다 7.4%, 잘 모름 2.9%).

세대별로 이 후보는 40대(이재명 47.3% 대 윤석열 26.4%)에서 윤 후보에 앞섰고, 윤 후보는 70대 이상(23.2% 대 54.2%)에서 우위였다. 60대(34.3% 대 39.1%)에서는 윤 후보 경합우세, 50대(43.1% 대 38.0%)는 이 후보 경합우세였다. 18~20대(22.1% 대 21.7%)와 30대(28.8% 대 27.8%)에서는 두 후보가 팽팽하게 맞섰다. 다만 이들 연령층에서는 기타후보를 포함한 의견유보층이 20대는 40.8%, 30대는 35.0%로 높게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호남권(이재명 54.4% 대 윤석열 13.4%)과 충청권(37.0% 대 24.5%)에서는 이 후보가 우위였고 TK(대구·경북)(23.2% 대 49.3%)과 PK(부산·울산·경남)(26.9% 대 44.2%)에서는 윤 후보가 앞섰다. 인천·경기(36.0% 대 30.4%)는 이 후보 경합우세, 서울(31.0% 대 36.1%)은 윤 후보 경합우세였다.

이념성향별로 진보층(이재명 60.1% 대 윤석열 9.7%)은 이 후보, 보수층(12.4% 대 55.2%)은 윤 후보 지지세가 강한 가운데 중도층(33.3% 대 35.7%)에서는 두 후보 지지율이 비슷했다.

민주당 지지층의 73.0%가 이 후보를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65.2%가 윤 후보를 지지했다. 정의당 지지층의 경우 심상정 후보 38.4%, 이 후보 31.8%였고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는 윤 후보 65.7%, 안 대표 14.4%였다.
조세일보
◆…[자료 출처=리얼미터 제공]
 
◆與 이재명 對 野 홍준표·심상정·안철수 4자 가상대결...李, 洪에 오차범위 밖 우세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를 가정한 ‘이재명-홍준표-심상정-안철수’ 4자 대결에서는 이재명 후보 32.4%, 홍준표 후보 27.2%로 이 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5.2%p 격차를 보였다. 이어 안철수 대표 5.1%, 심상정 5.0%, ‘기타 후보’ 13.7%였다(없다 11.0%, 잘 모름 5.6%).

연령대별로 40대(이재명 46.6% 대 홍준표 23.4%), 50대(41.4% 대 23.3%), 60대(33.6% 대 23.1%)에서는 이 후보가 앞섰고, 홍 후보는 18~20대(18.1% 대 42.5%)에서 우위였다. 70대 이상(25.1% 대 19.2%)에서는 이 후보가 경합우세, 30대(25.0% 대 30.4%)는 홍 후보 경합우세였다. 홍 후보는 20대 남성에서 62.4%의 지지를 받았고 20대 여성의 경우 이 후보(24.2%), 홍 후보(22.3%) 지지가 비슷했다.

권역별로 호남권(이재명 54.1% 대 홍준표 11.6%)과 인천·경기(34.1% 대 25.8%), 충청권(대전·세종·충청)(35.4% 대 28.4%)에서 이 후보가 앞섰고, TK(21.0% 대 37.2%)에서는 홍 후보가 앞섰고 PK(25.5% 대 30.7%)은 홍 후보 경합우세였다. 서울(29.0% 대 27.7%)에서는 두 후보 지지율이 비슷했다.

이념성향별로 진보층(이재명 59.8% 대 홍준표 8.1%)은 이 후보, 보수층(10.7% 대 44.0%)은 홍 후보 지지가 높았다. 중도층(30.8% 대 28.1%)에서는 두 후보가 경합했다.

민주당 지지층의 71.7%가 이 후보를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50.2%가 홍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결집력이 윤 후보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정의당 지지층의 경우 심상정 후보 37.0%, 이 후보 26.2%였고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는 홍 후보 30.1%, 안 대표 14.4%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12일 이틀간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2천27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90%)·유선전화(1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5.2%p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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