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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여론조사] 

[오마이뉴스] 野후보 적합도 尹30.3%-洪25.5%-劉12.5%’

  • 보도 : 2021.10.14 11:51
  • 수정 : 2021.10.14 11:51

국힘 지지층 ‘尹 54.1%-洪 30.4%’...9월 조사 때보다 홍 후보 하락 폭 더 커

TK '尹43.1%-洪24.3%’, PK '尹42.3%-洪26.6%...호남은 洪우세(27.7%-尹12.3%)

洪 20대에서 7.2%p 급락해 비상 걸려...尹 60대 하락폭 커(8.5%p 급락)

보수 야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가 홍준표 후보에 다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0월 2주차(11~12일)에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4명 후보에 김동연 전 부총리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포함시켜 ‘보수 야권의 대선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 지를 물었더니 윤석열 후보 30.3%, 홍준표 국민의힘 국민의힘 후보 25.5%였다. 윤 후보가 4.8%p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앞섰다.
조세일보
◆…[자료 출처=리얼미터 제공]
 
지난 9월 조사(9월 27~28일)의 결과(윤석열 31.3% 대 홍준표 27.8%)에서는 윤 후보와 홍 후보 격차(3.5%p)가 오차범위 내였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윤 후보와 홍 후보의 지지율이 각각 1.3%p, 2.3%p 동반 하락했지만 홍 후보 하락 폭이 더 커 격차가 벌어졌다.

이어 유승민 국민의힘 후보는 12.5%로 지난 조사와 비슷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0.4%p 상승한 4.2%였다.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는 2.1%p 상승한 3.8%, 김동연 전 부총리는 0.1%p 상승한 2.1%였다(기타 후보 4.2%, 없다 13.5%, 잘 모름 3.9%).

국민의힘 지지층(n=803)에서는 윤 후보가 54.1%로 과반을 유지했고 홍 후보 30.4%였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윤 후보는 0.7%p 하락했고 홍 후보는 1.7%p 올랐다. 유 후보는 6.0%의 지지율을 나타냈고 원 후보 2.9%, 안 대표 2.3%, 김 전 부총리 1.4% 등이었다.

윤 후보는 야권 지지기반인 TK(대구·경북)(윤석열 43.1% 대 홍준표 24.3%)에서 지지율이  3.3%p 증가하면서 홍 후보와의 격차를 벌였고 PK(부산·울산·경남)(42.3% 대 26.6%)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홍 후보는 호남권에서 27.7%로 윤 후보(12.3%)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윤 후보 지지율은 70대 이상(49.0%, 0.9%p↑)과 60대(37.4%, 8.5%p↓)에서 홍 후보에 비해 높았지만 지난 조사 대비 60대에서 지지율 하락 폭이 컸다. 홍 후보는 18~20대(35.4%, 7.2%p↓)와 30대(28.1%, 4.3%p↓)에서 높은 지지율을 유지했으나 지난 조사와 비교하면 지지율이 감소했다, 특히 20대 남성에서 47.5%를 기록했으나 지난조사 대비 11.4%p 떨어져 비상이 걸린 상태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12일 이틀간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2천27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90%)·유선전화(1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5.2%p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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