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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원칙 제시…“결제시스템 중추 될 것”

  • 보도 : 2021.10.14 11:01
  • 수정 : 2021.10.14 11:01

G7 재무장관들 성명 “공공정책과 규제문제 제기…투명성 및 책임 기준 따라 발행”

中 베이징 올림픽서 디지털 위안 출시 계획…국경 간 결제 확대될 듯

조세일보
◆…유로, 홍콩 달러, 미국 달러, 일본 엔화, 파운드, 위안 지폐 등 < 사진 로이터>
 
주요 7개국(G7)이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에 대한 13가지 공공정책 원칙을 승인했다.

미 재무부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G7 국가의 재무장관들은 장관 회의를 마친 후 성명을 통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가 현금을 보완하고 유동적이고 안전한 결제 자산으로 향후 결제시스템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관들은 “디지털화폐의 혁신은 상당을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상당한 공공 정책과 규제문제를 제기한다”며 13가지 원칙을 통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CBDC는 중앙은행의 명령을 위반하지 않고 사용자 데이터를 위한 엄격한 프라이버시, 투명성 및 책임 기준을 충족시키는 방식으로 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디지털화폐로 인한 국경을 초월한 지불 확대가 기대됨에 따라 G7 국가들은 ”국제 통화 및 금융 시스템에 해로운 영향을 최소화할 공동의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현금 사용 감소와 블록체인 등 신기술의 등장으로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금융 시스템을 현대화하기 위해 자체 디지털화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G7 국가의 중앙은행들은 디지털화폐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실험단계에 돌입했다. 중국의 경우 내년 2월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디지털화폐(디지털 위안)를 공식 발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제공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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