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 산업

비트코인, 불 페넌트 발생…10만 달러까지 수직상승

  • 보도 : 2021.10.12 15:04
  • 수정 : 2021.10.12 15:04

조세일보
◆…자료:코인텔레그래프
 
비트코인 가격이 강세 페넌트(bull pennant)를 이탈함에 따라 가격 목표 10만 달러를 향해 급등을 태세를 갖춘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5월 잠시 증가했던 가상화폐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최저수준으로 하락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강한 매입 움직임과 함께 낙관적인 시장 분위기가 조성됨에 따라 그간의 조정장세가 완전히 끝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불 페넌트(강세)라고 불리는 추세는 강한 상승 후 형성되는 수렴 추세선으로 가격이 통합되는 기간을 의미하며 궁극적으로 가격이 이전 추세의 방향으로 초기 움직임의 크기만큼 더 긴 수준으로 이탈하도록 유도한다.

비트코인 주간차트를 보면 불 페넌트 추세와 유사한 통합구조 내에서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강력한 상승(깃발)에 따라 삼각형과 같은 구조 내에서 변동하며 지난주 거래량 증가와 함께 13.5% 상승, 구조의 상단 추세선을 돌파했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의 움직임은 이전 추세의 크기인 거의 5만 달러만큼 상승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따라서 돌파지점인 4만8200달러를 기점으로 불 페넌트의 목표지점은 5만 달러 많은 9만8200달러, 즉 10만 달러까지 가능하다.

많은 분석가들 역시 10만 달러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스탠더드차타드 이머징 마켓 통화 연구 글로벌 책임자인 거프레이 캔드릭(Geoffrey Kendrick)이 이끄는 연구 팀은 “전 세계에 은행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지배적인 P2P 지불 방법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내년 초 10만 달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가상화폐 미디어 회사 고크슈타인(Gokhshtein Media)과 PAC 글로벌 설립자인 데이비드 고크슈타인(David Gokhshtein)은 한 발 더 나아가 올해 말까지 10만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다 비트코인을 공개적으로 산다는 말은 하지 않겠지만 시장에서 사용가능한 법정화폐의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해 주요 월스트리트 플레이어들이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환경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에 돈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라며 “기관은 5분 게임을 하러 시장에 참여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기간에 이탈하는 일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JP모건 & 체이스 보고서에 따르면 기관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금보다 비트코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연구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궁극적으로 14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한편 블록체인 분석회사인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에 의하면 최근 모든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 보유량은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대기 매물이 고갈되었음을 보여준다.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