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금융증권 > 은행

오늘부터 '코로나19 신용사면'...220만명 혜택 예상

  • 보도 : 2021.10.12 11:57
  • 수정 : 2021.10.12 11:57

조세일보
◆…신용회복지원 홈페이지 예시.
 
신용정보원은 전 금융권이 코로나19 신용회복지원 방안 실행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8월 전 금융권이 공동으로 '코로나19 신용회복지원 협약'을 체결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지원 대상자는 코로나19 기간 중 소액연체가 발생했으나 전액을 상환한 이력이 있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다. 지난해 1월1일부터 올해 8월31일까지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연체했거나, 대위변제·대지급한 정보가 대상이다.

이 기간 동안 발생한 연체를 올해 말까지 전액 상환해 해소하면 연체 이력정보는 어느 곳에도 공유되지 않는다. 신용평가(CB)사의 개인·개인사업자의 신용평가에도 연체 이력은 반영되지 않는다.

신용회복지원 대상자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CB사와 신용정보원이 이번 지원 기준에 해당하는 연체이력 정보의 공유·활용을 제한 처리하기 때문이다.

이번 금융권의 신용회복지원으로, 코로나19 기간 동안 발생한 연체 차주 가운데 지난달 기준 개인 대출자 약 206만명과 개인사업자 약 16만30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개인 기준으로 평균 32점의 신용점수가 상승하는 효과(평균 672점→704점)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개인사업자 기준으로는 평균 0.6등급(평균 7.9등급→평균 7.3등급)의 신용등급 상승이 예상된다.

금융소비자는 각 CB사 및 신용정보원에서 이번 신용회복지원 대상 세부 요건을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여부 등은 이날부터 각 CB사 등의 홈페이지에서 확인·조회할 수 있다.

신용정보원 관계자는 “지원 대상자의 카드발급과 신규대출 등 금융 접근성이 보다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